제목 이동통신 중계기도 이제는 ‘무선시대’
작성자 admin
작성일자 2007-05-07
xx초고속 데이터전송 서비스인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및 와이브로(WiBro)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차세대 무선중계기 개발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른 특허출원도 급증하고 있다.

이동통신 중계기는 전파의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주파수를 받아 증폭하여 송출하는 장치이다.

  

그동안 중계기는 이동통신 기지국에서부터 광케이블을 끌어와 연결하는 광중계기를 주로 사용해 왔으나, 광중계기의 경우 구축 및 유지비용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무선중계기의 경우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송출신호가 자기 자신한테 되돌와서 다시 증폭이 되는 발진현상으로 중계기의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종래의 무선중계기의 경우 건물 지하 등 제한적인 장소에서만 사용되어 왔다.

 

차세대 무선중계기인 간섭제거무선중계기(ICS)는 자신이 송출한 간섭신호를 제거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지상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신호를 중계할 수 있는 무선 중계기로, 이동통신망 중계시스템구축에 있어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망 구축을 위해 오는 2009년까지 총 600여만대의 중계기 수요가 발생하고 이는 금액으로 6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간섭제거무선중계기 관련 국내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는데 2007년 2월 현재까지 공개된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 이후 간섭제거무선중계기의 출원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90년대까지 5건으로 전체출원의 8% 정도에 불과하였으나, 2002년 9건, 2003년 16건, 2004년에는 19건(전체출원의 30%)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95% 이상이며, 중계기 제조업체는 물론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의 출원 비율도 높아 전체출원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기술내용별로는 신호처리기법을 이용하여 간섭을 제거하는 방식이 9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기타 간섭차단 안테나 혹은 편파를 이용한 방식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고속하향패킷접속 및 와이브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이동통신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머지않아 간섭제거기술을 이용한 무선중계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 HSDPA: 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 WiBro: Wireless Broadband Internet

* ICS: 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



<붙임> 1. 연도별 간섭제거무선중계기 출원동향 및 출원비율

<문의> 특허청 네트워크심사팀 전영상 사무관 042-481-5653

출처 특허청뉴스